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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로도 졸리도 제친 ‘사상 최고 섹시 스타는’?
할리우드 톱스타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2)이 ‘사상 최고 섹시 스타’(the hottest woman of all time)로 꼽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미국 남성잡지인 ‘멘스 헬스’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한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연예주간지 유에스 위클리가 전했다.

시트콤 ‘프렌즈’로 스타덤에 오르고 최근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에서 남자 치과위생사를 성희롱하는 악덕 치과의사로 출연하기도 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예상을 깨고 마릴린 먼로, 마돈나, 앤절리나 졸리 등 세기의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첩보영화 ‘007’시리즈의 본드걸로 출연한 이후 60~70년대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꼽혔던 라켈 웰치가 7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랐으며 20세기의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는 3위를 차지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돈나가 차례로 4~5위에 올랐다.

브래드 피트의 전부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이 1위를 차지한 반면, 지금의 부인인 앤절리나 졸리는 10위에 랭크됐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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