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금어장’, 유세윤 효과 드러나나? 시청률 상승세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12월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개그맨 유세윤이 합류한 ‘황금어장’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모습이다. 유세윤의 재치있는 입답이 기존 MC들의 그것과 잘 맞물려가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날 유세윤은 강호동에게 “도사님, 제가 장난처럼 했던 말이 큰 화를 불렀네요”라며 “누구보다 존경하고요. 그립습니다. 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진심을 담아 강호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추적 60분’은 각각 8.1%,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