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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모비스-오리온스, KCC-KGC 박빙승부 전망"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에 펼쳐지는 모비스-오리온스(1경기), KCC-KGC(2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두 경기에서 모두 박빙승부를 전망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경기 모비스-오리온스전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모비스와 원정팀 오리온스가 모두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각각 43.60%와 48.68%로 다수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2위 모비스는 최근 5경기에서 선두 SK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승리를 거뒀다. 특히 모비스는 안방에서 평균실점 64.6점으로 KBL 10개팀 중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오리온스에게 3승1패로 앞서있는데다, 4경기에서 평균 실점이 56.5점에 불과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오리온스 역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70점대 아래의 실점 평균(69.0점)으로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 모비스에게는 올 시즌 60점을 넘긴 경기가 단 한 경기밖에 없었다는 점이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 20회차 2번 경기 KCC-KGC전에서도 양팀이 모두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45.74%와 43.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최하위 KCC는 최근 경기에서 SK에게 패했지만 전역을 통해 복귀한 강병현 효과를 톡톡히 보며, LG와 KT를 연파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비록 최하위라는 점은 변함없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70점대의 득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4위 KGC는 5연승 후에 전자랜드에게 패했지만, 다시 오리온스와 KT를 누르고 연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에 평균 득점 74.1점, 평균 실점 67.6점으로 흠잡을 곳 없는 전적을 선보이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올 시즌 4전 4승으로 앞서 있는데다, 80점에 가까운 평균 득점(79.5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양팀의 전력을 충분히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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