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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트 홈 - 쌍용건설 ‘서울숲 쌍용 스마트 원’ > 지상 20층 중랑천 조망 ‘으뜸’
쌍용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 ‘서울숲 쌍용 스마트 원’을 분양한다. 뚝섬역 인근에서 가장 높은 지상20층의 본동(지하4층)과 지하1층~지상4층 별동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연면적이 3만8457㎡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성수역과 지난해 개통한 분당선 서울숲역도 가깝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동호대교 등을 통해 강남까지 차로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성수동 산업개발진흥지구가 인접해 수요가 탄탄하다. 오토테마파크 등의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성수 전략정비구역도 주변에 있다. 20층 중 10층 이상은 한강 및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옥상층과 17층은 옥상공원으로 조성해 한강,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고 각 동마다 넓은 공개공지의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지상층 기준 평균 3.3㎡당 93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은 40% 무이자를 적용하며,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홍보관은 뚝섬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4월이다. 문의 080-020-0777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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