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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 입은 골프> 목표점 정확도 향상…프로 못지않은 샷 구현
혼마골프 ‘투어월드’ 클럽
‘투어프로가 추구하는 샷을 구현해준다.’

혼마골프에서 다음달 발매를 앞둔 ‘투어월드(TW)’는 열혈골퍼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투어프로가 투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콘셉트로 혼마 용품계약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했다는 것이 혼마 측의 설명이다.

국내 여자골프 톱랭커인 김하늘과 양수진 등이 실제로 사용할 예정이다. 투어프로는 물론 골프마니아까지 모든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종류를 다양화했다.

헤드는 어드레스 시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겨냥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드라이버는 조작성이 뛰어난 430cc, 좌우로 감기는 샷을 방지하는 455cc, 샐로 페이스로 고탄도를 실현시켜주는 460cc 등 3종류다. 페어웨이우드는 번호별로 중심설계를 달리해 비거리와 스핀 기능을 향상시켰고 유틸리티는 저중심설계와 편리한 조작성에 신경을 썼다.

아이언은 날렵한 디자인의 머슬백(717M)과 부드러운 타구감의 일체형 캐비티(717V), 그리고 안정된 방향성과 고탄도를 추구하는 중급자를 위한 2피스캐비티(717P) 등 3가지 형태의 헤드 구성이 나온다. ‘빅토리(Victory)’와 ‘위자드(Wizard)’의 합성어인 전용 샤프트 ‘비자드’는 ‘승리를 이끌어내는 마법사’라는 의미를 담아 성능과 느낌을 확연히 구분한 TA와 TZ,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눴다. 드라이버 85만원, 페어웨이우드 45만, 유틸리티 36만, 아이언 7I 140만원(스틸), 9I 240(카본). (02)21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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