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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경기권 주요 지구 보유토지 24필지 공급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14~15일 이틀간 입찰을 통해 용인, 안산, 성남 등 경기 남부권 주요 지구내 보유토지 총 24필지(1만6000㎡, 277억원 규모)를 일반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입찰은 일반 실수요자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각 용도별로 1~5년 유ㆍ무이자 할부 납부조건이 적용된다.

이번 공급되는 주요 토지는 지구별로 용인흥덕지구 단독주택용지 7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3필지, 용인보라지구 주차장용지 1필지 등이다. 또 용인동백지구 단독주택용지 1필지, 중심상업용지 1필지, 근린상업용지 2필지, 용인구성지구 단독주택용지 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안산신길지구 단도주택용지 및 주차장용지 각 1필지, 성남판교지구 단독주택용지 1필지 등도 공급 대상이다.

용도별로는 안산신길, 용인구성, 흥덕, 동백, 성남판교지구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주거전용, 필지별 2억 초반~6억원 중반) 총 14필지(3500㎡)가 필지별 추첨(단독신청 포함)을 통해 공급된다.

또 주차장용지는 안산신길, 용인구성, 용인흥덕, 용인보라지구내 총 6필지(9600㎡)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필지별 공급예정단가는 3.3㎡당 280만~750만원, 5년 무이자할부다. 상업용지는 용인동백지구내 총 3필지(1800㎡)다. 공급가격은 3.3㎡당 1000만원대로 인근시세보다 저렴하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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