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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4경기 연속 안타…타율 0.361
[헤럴드생생뉴스]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31)가 4경기째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0.362에서 0.361로 약간 떨어졌다.

오릭스가 경기 초반 4실점을 한 가운데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투수 셋쓰 다다시의 공에 맞아 1루에 나갔다. 이후 후속 T.오카다의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안타로 연결될 뻔한 타구가 상대 3루수의 호수비에 가로막혀 물러났다.

이대호는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2-4로 뒤진 9회 1사 후 이대호는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브라이언 폴켄버그로부터 우익수방면 안타를 뽑았다.이대호는 곧장 대주자와 교체됐다.

오릭스는 2-4로 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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