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괜히했어” 골넣고 덤블링하다 부상 교체
[헤럴드 생생뉴스]브라질 프로축구에서 덤블링 골세리머니를 하다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SC 인테르나시오날 공격수 마우리데스(19)는 11일(현지 시각) 히우그란지의 카시어스 도술에서 열린 코파 두 브라질(컵대회) 플레이오프 아메리카 미네이루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44분 쐐기 골을 터뜨린 뒤 쓰러졌다. 과도한 뒤풀이가 문제였다. 양 손을 땅에 짚고 다리를 공중으로 들어서 반대 방향으로 넘는 ‘덤블링 세리머니’를 펼쳤다. 마우리데스는 착지 과정에서 발을 제대로 땅에 딛지 못했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그는 들것에 실려 나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