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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깝고도 먼 나라, 역사를 안고 있는 중국의 모든 것

중국은 넓은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누구나 알고 있는 관광명소들이 즐비해 관광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관광객이라면 중국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의 하나로 손꼽힌다.

넓은 대륙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 중국의 관광명소는 크기와 다양성에서 여행객을 압도한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도 마찬가지다.

명•청대 중국 황제들의 영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쯔진청부터 엄청난 인공호수가 펼쳐진 이허위안, 중국 최대 건축물 만리장성 등 직접 보기 전에는 그 규모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중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는 바로 만리장성이다. 만리장성은 지구촌에 건설된 수많은 인공 구조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성이다.

험준한 산과 협곡은 물론이고 사막까지 이어진 거대한 만리장성은 황해와 가까운 동쪽 산하이관에서 서쪽으로 간쑤 성 자위관이란 곳까지 약 3000km가 보존돼 있다.

실제 만리장성은 중국을 가장 대표하며 끊임없는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로 중국 관광을 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꼭 확인해 봐야 할 명소 중 하나다.

또한 중국 관광에 필수코스에는 베이징도 있다. 베이징에서는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풍경뿐 만 아니라 젊은 감각이 살아 있는 예술 거리 다산쯔,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차하이, 재래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특히 다산쯔는 원래 공업지대였다. 하지만 삭막했던 공장들이 개성 있고 분위기 있는 카페와 화실, 전시실 등으로 예술가들의 힘으로 인해 최근 멋지게 변신했다. 사진명소로도 유명해 지고 있어 꼭 한번쯤은 들려 볼 만한 장소로 주목된다.

다산쯔와 함께 젊은 감각이 살아 숨쉬는 곳은 바로 스차하이이다. 지금도 중국 전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와 낭만적인 호수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광이 많아 중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중국 전통의 향기가 느껴지면서도 호수를 따라 늘어선 카페와 레스토랑 덕분에 이국적인 분위기도 동시에 느껴진다.

이에 최근 봄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이러한 많은 볼거리와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을 즐기기를 원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여행업체들 마다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여행준비를 돕기에 한창인 분위기다.

맞춤형 여행상품을 선보인 온누리투어(www.onnuritour.com)에서는 중국 관광상품인 ‘어디가 차이나(China)지? 북경VS상해’를 출시했다. 또한 선착순으로 예약자 특전으로 소정의 상품인 ‘포토북 제작 쿠폰’도 준비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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