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의 ‘마일드’ 거실패키지는 거실장, 수납장, 소파, 식탁, 안락의자, 다탁으로 거실의 모든 가구를 패키지로 구성해 가구만으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친환경 EO보드와 접착제 등 친환경자재가 사용됐다.
작아진 신혼집의 공간 효율성을 높인 침실패키지 ‘봄날’과 서재패키지 ‘다즐링’을 주목할만 하다.
20평형대 집에 서재를 갖기는 어려웠지만 리바트는 큰방을 부부 침실과 서재로 두가지 멀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해결했다. ‘봄날’은 죽은 공간을 줄이고 옷장에 책상과 책장을 더해 휼륭한 서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침대에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좌우 개별 무드조명과 책장 역할을 하는 등탁자를 뒀다.
신혼서재 ‘다즐링’은 작업실, 학생방, 다이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서재가구 시스템. 낮은 책장을 파티션으로 활용해 공간을 나누고 아이를 위한 책상세트와, 칠판도어, 패브릭 박스로 아이의 놀이공간을 구성했다. 다용도식탁으로는 작업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리바트 ‘그란데’는 작은 주방도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게 한다. 주방은 더 이상 요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서재, 와인바에서 때론 대화를 위한 카페로도 활용된다. 수납공간에 대한 고민은 포켓도어 팬트리장으로 해결했다. 소형 생활가전 수납, 미니 와인바 등으로도 활용하고, 인출 테이블에 노트북을 놓으면 주방 속 맘스오피스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