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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IBM 근무, '싹싹한' 나나에 조세호 어머니 '흐뭇'
[헤럴드생생뉴스]'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 IBM 근무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나나'

2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개그맨 조세호(31)의 부모님이 등장해 재벌설에 대한 해명과 오렌지카라멜 나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이소라는 식사도중 ‘30억 재벌설’이 사실인지에 대해 묻자 조세호 아버지는 “소문이 참 오래도 간다”며 웃었다.

이어 조세호 어머니는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소문이 났다.

과거 일본에서 3년간 거주했었다. 일본에 70평짜리 아파트가 없었는데 회사에서 대형 아파트를 제공해줬었다. 그래서 아마도 연봉이 30억이 아니냐는 소문이 난 것 같다. 평범한 회사원이다”고 재차 해명을 이어갔다.

이에 조세호 아버지는 “다들 재벌로 알았을텐데 죄송합니다”며 운으 뗀 후 “재벌설 소문에 세호의 진심이 섞여있을 것이다. 그 소문이 현실화 되게끔 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 IBM 근무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나나 (사진=SBS 방송캡처)

또 이날 조세호 부모님은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해 왕문어를 가지고 오셨다.

이에 나나는 조세호 어머니를 위해 문어 손질을 도왔고 거침없이 나나가 문어을 만지자 조세호 어머니는 "겁이 없다, 이런 것도 잘 만지고. 방송에서 하는 것 보면 항상 싹싹하고 밝아서 예쁘다"며 호감을 나타냈다.

이에 나나는 "세호 오빠랑 제일 친해서 장난도 많이 친다"고 답했고 조세호 어머니는 나나를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 IBM 근무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나나, 재벌은 아니군"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 IBM 근무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나나, 재벌은 아니여도 잘 사네"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 IBM 근무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나나, 요새 나나가 왜 이리 예쁘지?"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30억 재벌설 해명 IBM 근무 조세호 어머니 조세호 나나, 나나 미모가 장난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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