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기자기한 상품 구성으로 이미 아이들의 인기 상품으로 등극한 실바니안패밀리 유치원 시리즈의 확대 상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요소가 풍성한 것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실바니안 패밀리 유치원 시리즈 상품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초록색 나무 안에 펼쳐지는 버섯계단, 나뭇잎 그네, 나뭇잎 바구니 등 자연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으로 아이방 꾸미기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엄마는 물론 아이들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상상하고 놀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토이트론은 설명했다. 실바니안패밀리 유치원 트리하우스와 함께 놀면 자연스럽게 감성이 쑥쑥 자라나 감성 컬렉션 완구, 실바니안패밀리 컬렉터를 위한 특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토이트론 실바니안패밀리 네이버 대표 공식카페인 ‘실바니안 세상(cafe.naver.com/sylvanianworld)’ 회원들의 적극적인 입고 요청으로 아기바구니 6종 시리즈가 출시된다. 실바니안 패밀리 중 가장 인기 많은 초콜릿 토끼, 호두다람쥐, 실크고양이, 양과 더불어 치와와, 햄스터가 각각 아기바구니에 담겨있다.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아기바구니는 물론 우유병도 함께 들어 있어 다양한 상상놀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같이 출시되는 ’유치원 트리하우스‘와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아기인형들이 트리하우스 안에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노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