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이투스’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5시부터 제공되는 이투스의 풀서비스는 빠르고 정확한 가채점과 함께 응시 수험생들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실시간 등급컷, 명쾌한 해설과 결과 분석으로 구성된다.
이투스의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는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등급컷 최다 적중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능성적이 나오기 전 자신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어 효과적이다.
이투스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후에는 점수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투스 등급컷은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적중률이 높아 이를 토대로 입시전략을 세우면 대학합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투스는 수능당일 채점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2015 정시 합격예측서비스 이용권’ 또는 ‘50%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투스 회원을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해 전문가와 대입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1:1 대면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이투스는 11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15 가채점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가채점한 점수를 바탕으로 대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투스의 2015 수능 등급컷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too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