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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호텔 대표로 2014 서울김장문화제 참가

- 김장 담그기 행사에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 외 63명 자원
- 절임배추와 배추속 1,000kg 지원
- 김장 김치는 신목복지관 관할 하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 예정

신세계조선호텔(이명희 회장,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은 오는 11월15일(토) 서울시 주관 ‘2014 서울김장문화제’에 호텔 업계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시청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이명희 회장,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 사장 외 임직원 37명, 신목복지관 직원 16명, 다문화가정 10명이 함께 김장을 담가 양천구 신목복지관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한다.

신세계조선호텔 박정호 CSR팀장은 “지난 12년간 매해 겨울 사회 봉사활동으로 신목복지관과 연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 하에 여러 구청과 기업들이 협동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 날 신세계조선호텔(이명희 회장,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 외에도 15구 구청과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주한 미국사령부 등 총 24군데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2,100명이 김장행사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김장에 필요한 절임배추와 배추속 1,000kg을 지원한다.

2014 서울김장문화제는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해 11월14일(금)부터 11월16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광화문 중앙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중구 세종대로 곳곳에서 김장 담그는 행사 외에도 김치클래스, 사진 전시회, 공연 등 여러 예술,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김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이명희 회장,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회 활동”을 중심으로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1999년부터 조선호텔에서 정기적으로 전담 직원을 배치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는데, 2005년부터는 신목사회복지관에서 연결해준 치매 혹은 무의탁 노인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일을 통해 매월 주제를 정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2002년부터는 양천구 ‘신목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매년 약 450포기의 김치를 함께 담그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시립 노숙인 쉼터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문화 체험을 위한 미술관 관람을 진행하고 있고 매년 명절에 물품지원도 진행하고 있으며, 부서별, 동호회별 재능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조선호텔 임직원이 사회봉사에 참여한 시간은 2013년 기준 연간 7,000여 시간에 이르며, 환경보호에 참여한 시간을 합치면 총 9,100시간이 넘는다. 100주년을 맞은 지난 10월에는 히말라야 어린이를 위한 휴먼스쿨을 지어준 바도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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