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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카페의 따뜻한 커피와 파니니, 직장인 식사 메뉴로 '인기'

까사밍고, 서울•부산에서 매주 브런치카페 창업 설명회 열어

바쁜 일상 속에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파니니’가 뜨고 있다. 파니니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라 불리는 음식으로, 이탈리아의 부유한 젊은이들이 즐겨 먹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파니니는 16세기경부터 이탈리아 요리책에 등장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한국에 알려진 파니니는 주로 빵을 그릴에 구워 따뜻하게 먹는 것인데 이는 미국식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파니니를 차갑게 먹기도 하며, 속 재료도 훈제육류/말린 생선/과일/초콜릿/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파니니가 인기를 끌면서, 홍대•가로수길•이태원 등을 중심으로 이른바 브런치 까페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 평일에는 든든한 아침을 시작하려는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느긋하게 아침 겸 점심을 즐기려는 가족과 연인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첫 지중해식 브런치까페'라는 이국적인 컨셉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브런치까페 프랜차이즈 까사밍고(대표 박대순, http://www.casamingo.co.kr)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음식에서 신선한 지중해식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는 까사밍고의 최고 인기메뉴는 단연 파니니다.

몸에 좋은 토마토를 넣은 토마토 치즈 파니니, 쉐프의 스페셜 소스가 돋보이는 불고기 파니니, 달콤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 매콤함과 치즈가 어우러진 핫치킨로사 파니니 등 고객들은 본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파니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까사밍고는 최근 푸짐한 양에 가격을 낮춘 세트 메뉴를 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파니니 뿐 아니라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에 커피를 곁들인 1~2인 메뉴는 점심 식사는 물론 후식까지 해결해준다. 커플이나 가족 손님을 위해서는 파니니, 파스타와 더불어 까사밍고가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가 포함된 세트 메뉴가 준비돼 있다.

브런치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커피의 맛도 수준급이다. 까사밍고는 고급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남유럽 전통 에스프레소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중해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로, 마치 여행을 떠나 브런치를 즐기는 느낌도 가질 수 있다.

브런치카페나 커피전문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까사밍고의 창업 설명회를 눈여겨봐도 좋다.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뚝섬역에 위치한 서울숲 SK V1 타워에 위치한 까사밍고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에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부산 서면에서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창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을 통해 1억까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마련 부담도 덜어준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면 창업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며 "카페 창업이라는 레드오션에 뛰어들고자 한다면 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파니니가 맛있는 브런치까페 까사밍고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casamingo.co.kr)와 전화(1544-4133)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창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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