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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찌는 방법 궁금하다면? 전문가가 알려주는 살찌는 비법

극심한 저체중이었던 천 모씨(22)는 지난 5월 인터넷 기사를 보고 김태곤 트레이너를 찾아갔다. 키 178cm에 체중이 46kg밖에 나가지 않았던 천 모씨는 살이 찌는데 도움이 되는 한약과 음식을 먹어도 늘 같은 체중이어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다. 살이 찌기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체하거나 구토, 설사를 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이는 마른 사람들 대부분 위장 기능이 약하여 소화 및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천 모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살이 찌는데 도움이 되는 해외 유명 보충제, 여러 종류의 게이너를 먹어봤지만 몇 시간 후 설사를 하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게다가 천 모씨는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운동을 하기 힘든 상태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태곤 트레이너도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저체중일 경우 위장기능이 약해 씹어서 삼키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게 되면 지키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트레이닝과 함께 적절한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천 모씨는 적절한 보충제를 김태곤 트레이너에게 요청하게 되었고 이에 김태곤 트레이너가 직접 만든 보충제를 사용하게 되었다.

올 초부터 전국 각지에서 살찌는 방법에 대한 레슨 문의를 받은 김태곤 트레이너는 서울에서만 활동할 수 있고 이동에 제한이 있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보충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출시는 내년 3월쯤 계획하고 있고 전문가들과 함께 김태곤 트레이너가 직접 원료선택, 재료배합을 한 보충제이다. 이 보충제(게이너)가 마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김태곤 트레이너는 말했다. 이 보충제와 함께 파워클린 위주의 전신근력운동을 하였고 5달 만에 무려 46kg에서 75kg로 29kg가량 체중이 증가하고 척추측만증도 교정하게 되었다.

파워클린은 이두, 삼두 어깨, 승모, 등하부, 대퇴사두, 비복근을 한 번에 운동할 수 있어서 전신 근력운동 중에는 저체중에서 벗어나는 안성맞춤 운동이다. 김태곤 트레이너는 “파워클린과 균형 있는 식사만 하면 천 모씨처럼 누구나 저체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곤 트레이너는 “이 운동을 1회에 8~12회 5세트(set) 매일 반복하고, 영양만 잘 챙긴다면 누구나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용상은 클린&저크로 이뤄지나 저크[런지+밀리터리 프레스]는 생략한다.) 이 운동은 어깨 넓어지는 운동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체격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김태곤 트레이너는 서울 일부지역 퍼스널 트레이닝이 가능하며 레슨과 관련해 전화(070-5033-2709)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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