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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파티룩, ‘이것’만 알면 나도 파티 ‘킹’
- 골든듀, 남성 주얼리 활용한 연말 파티룩 제안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2014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이 되면서 송년회, 파티 등 연말을 마무리할 다양한 송년 모임이 기다리고 있다. 여성 못지 않게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증가 함에 따라 파티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다.

이에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남성들도 연말 모임에서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빛나 보일 수 있도록 주얼리를 활용한 스타일 팁을 제안한다.

▶ 금속 팔찌로 파티룩에 시크한 포인트 주기=남성 액세서리 중 팔찌는 하나만 착용해도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트는 물론 캐주얼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액세서리에 어색한 남성들도 시도하기 쉽다. 한 가지의 팔찌로 스타일에 힘을 줄 수도 있고 시계나 가죽, 원석 등 다양한 소재의 팔찌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파티룩을 연출 할 수 있다.

골든듀에서 선보인 ‘에버래스팅’ 팔찌는 슬림한 금속 라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심플하게 착용해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버래스팅’ 팔찌는 18K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3가지 색상의 남녀 공용 착용 가능하게 출시되어, 금속 색상 별로 2개씩 겹쳐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커플 팔찌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골든듀 에버래스팅 팔찌 (왼쪽부터) 18K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 스톤 없이 금속만으로 반짝이는 반지가 스타일의 꼭지점= 반지 또한 남성들에게 중요한 스타일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요즘 남성들에게 반지는 커플링을 낄 때만 착용하는 것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의미도 커진 것.

그 만큼 스타일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어느 손가락에 어떤 디자인의 반지를 끼느냐에 따라 그 날의 패션 코드가 완성된다.

골든듀에서 선보인 ‘루체’반지(플래티넘, 18K/ 89만원)는 플래티넘과 핑크 골드의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핑크 골드 사이드 부분의 섬세한 조각이 반지의 움직임에 따라 광채가 더욱 부각돼 세련된 느낌을 선호하는 이에게 어울린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커팅된 밴드가 특징인 ‘띠아모’ 반지(18K/64만원)는 커팅된 면에서 반짝이는 금속 광택이 뛰어나 클래식하거나 심플한 파티의상에 더욱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루시칸테’ 반지(18K/81만원)는 심플한 밴드와 옆면에는 일정한 조각으로 포인트를 줘 반짝이는 금속 빛이 더욱 강조된다. 정장이나, 심플한 캐주얼 룩에 착용 시 더욱 돋보일 수 있을 것.

의상이 어떤 색상의 어떤 옷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듯 주얼리도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골든듀에서 제안하는 남성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멋스러운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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