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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마포문화원, 음악창작시설 ‘뮤지스땅스’로 변신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아현동이 옛 마포문화원을 리모델링해 음악창작시설인 ‘뮤지스땅스’를 조성,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뮤지스땅스는 영어 ‘뮤직’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나치에 대항해 용감히 싸웠던 프랑스 지하독립군을 뜻하는 ‘레지스땅스’의 합성어이다.

현 음악계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갈 음악인들의 지하본부가 되라는 뜻을 담았다. 운영은 가수 최백호가 이끄는 한국음악발전소가 맡으며 음악 교육, 창작지원, 벼룩시장, 독립영화 상영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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