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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쓰레기 문전수거로 변경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기존 쓰레기 수거방식을 문전ㆍ거점수거 병행에서 문전수거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부천시 전역(단독주택)이며, 공동주택(아파트)의 수거방식은 기존 배출방법과 동일하다. 배출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이다.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은 재활용그물망 또는 투명 비닐봉투,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전용수거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시는 식물쓰레기 문전수거 시범실시를 위해 소사동 등 12개 동에 집집마다 전용수거 용기를 배포했다.

시는 오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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