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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구뜨, ‘로맨스 오이스터’ 프로모션 진행
- 와사비 크림 굴찜, 굴짬뽕, 바질향 훈제굴 등 겨울 별미 굴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 선보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대표 박동현ㆍwww.pentaz.co.kr)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오는 2월 13일까지 주중 점심 뷔페로 ‘굴’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로맨스 오이스터(Romance Oyst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며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굴’은 겨울철에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 영양과 맛, 향이 최고조에 이른다.

이번 ‘로맨스 오이스터’ 프로모션 메뉴로는 얼큰한 맛에 굴의 깊고 진한 향을 더한 ‘굴짬뽕’, ‘와사비 크림을 곁들인 굴 찜’ 등의 핫디쉬뿐만 아니라 ‘바질향의 훈제굴’과 같은 콜드디쉬까지 굴의 영양을 듬뿍 담은 다양한 특선 메뉴들과 과일 살사소스의 활가리비 찜 등 기존의 130여가지 뷔페 메뉴에 추가되어 선보인다.


더불어 라구뜨는 후레쉬 딸기를 이용한 생크림케익, 딸기 커스타드 푸딩, 오리지널 자허 토르테 등 다채로운 디저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로맨스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기획한 펜타즈 호텔의 김성국 총괄 셰프는 “‘가을 별미는 향으로 느끼고, 겨울 별미는 몸으로 느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겨울 별미 ‘굴’은 영양가가 높은 식재료”라며 “라구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겨울철 최고 보양식 ‘굴’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기획했으니 몸으로 겨울별미를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방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렌디한 식재료에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구뜨’는 130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급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라이브 키친만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에는 총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 1800원, 디너 5만 3900원(세금 포함)이다. (문의 02-2218-5770)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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