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에 통발을 던졌지만, 물고기는 잡지 못한 채 군소만 한 마리 잡는데 그치고 만다.
사진 = 삼시세끼 방송 캡쳐 |
군소는 바다에 사는 연체동물로 우리나라에서 동해와 남해, 서해 남부 수심 10m까지 물이 맑고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군소는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바다의 달팽이’로 불리고, 군소는 해조류를 갉아 먹는 초식 생물이다.
한편 군소는 당뇨와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 삶아서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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