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시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은 2일 동대구역네거리에서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 응원 피켓을 목에 걸고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3차투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대구광역시청, 경북도청을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시․도지사에게 전달하는 등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저와 의장님의 이런 작은 노력이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와 해고자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전국 어디든 쌍용자동차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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