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식 향상과 깨끗한 건설 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이날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해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LH와 수급업체 직원들의 청렴 및 동반성장에 대한 의식을 향상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를 위해 지역본부장 주재 하에 본부 관할 72개 현장의 LH, 수급사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 결의대회, 청렴 결의서 전달식, 청렴 동영상 시청 등으로 깨끗한 건설 문화 정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산업보건공단의 특별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청렴과 안전에 대한 대내외 직원들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향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청렴은 절대 양보와 타협이 불가능한 불변의 가치라는 신념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솔선수범을 다 하자”며 “LH 및 수급사 전직원이 부정부패 척결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Clean 상생협의체 활동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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