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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주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응급상황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 구조인력 양성을 위해 ‘주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시민CPR서포터즈 등록 등이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매달 넷째주 화요일 운영하고 1회 정원은 30명이며 총 2시간 과정이다. 교육 장소는 보건소 지하1층 건강교육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주민 모두가 응급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의약과(02-2199-8138)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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