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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 롯데월드 천장에서 물 쏟아져
[헤럴드경제] 제 2 롯데월드에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한 매체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 잠실 제2롯데월드몰 2층 유니클로 매장 내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하면서 고객들이 황급히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사건을 제보한 롯데월드 이용객은 “물이 폭포처럼 떨어졌다”, “당시 직원들이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사진 = osen

사건 발생 시간은 오후 3시 44분, 제 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신고를 받고 출동 후, 주밸브를 잠궜으며 매장은 오후 6시까지 폐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롯데물산 측이 사고원인을) “천정 내 상향식 스프링클러 헤드 부품 불량으로 밝혀졌다”며 “(하지만) 교체 후 정상작동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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