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물 학대? 차라리 벗겠다”…‘미국판 아우디녀’ 화제
[헤럴드경제]알몸으로 동물보호 시위를 펼치는 ‘미국판 아우디녀’가 화제다.

그리스 뉴스비스트는 최근 미국 가수 나디아 볼리아노바(Nadeea Volianova)가 야생동물 사냥에 대한 시위로 자신의 SNS에 나체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나디아 볼리아노바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나체 사진을 올렸다. 
[사진=나디아 볼리아노바 ]

등에는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을 살게 놔두느니 차라리 벗겠다 (I’d rather go naked than animal abusers live)”라는 문구가 써있다.

해당 사진은 ‘좋아요’ 24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외시은 올해 28세인 볼리아노바는 러시아-프랑스 혼혈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음악보다는 노출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아우디녀’는 클럽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면 유명세를 탔으며, 서울 도심에서 ‘동물 보호’ 나체 시위를 벌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달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검찰에 송치된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