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텍사스 휴스턴 출신 로렌 윌리암스(Lauren Williams)을 소개했다.
로렌은 신장 182.8cm 중 다리 길이만 무려 124cm에 이른다.
매체는 로렌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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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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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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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어릴 적부터 엄청난 다리 길이와 눈에 띄는 외모로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로렌은 가족들의 권유를 받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녀는 현재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렌은 “내 다리가 이렇게 긴 줄 몰랐다”면서 “부모님이 물려준 유전자 덕분에 모델 활동에 있어서 다른 모델들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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