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밀스는 이 두 업체를 인수한 B&G푸드가 판권을 보유하되 유럽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서 그린자이언트의 운영은 제너럴밀스가 유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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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이번 매각이 냉동ㆍ통조림 제품을 멀리하는 등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식습관에 맞춰 사업재편을 꾀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그린자이언트와 르 쉬외르는 지난해 약 5억85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B&G푸드는 올해 말까지 인수대금을 완납하기로 합의했다고 외신은 회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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