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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악무도’ IS, 이번엔 다이너마이트 공개 처형 “끔찍”
[헤럴드경제]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가 이번엔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2명을 처형하는 장면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IS가 또 극악무도한 방법을 이용해 포로 2명을 처형했다고 보도했다.

처형을 당한 두 남성 이름은 나사트 마흐무드(Nashaat Mahmood, 22)와 하이더 아사드(Haidar Assad, 21)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IS에 붙잡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IS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나삿과 하이다르가 대원들의 손에 이끌려 폐허가 된 건물로 들어간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그리고 잠시 뒤 건물 폐허 위에 앉아 끔찍한 운명을 기다리던 둘은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 잔혹하게 처형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한편 IS는 지난 1일에도 이라크 병사 4명을 거꾸로 매단 뒤 산채로 화형을 집행해 전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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