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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귀여워”…3살 아이 ‘불굴의 격파’ 영상 1100만뷰 인기
[헤럴드경제=최승민 객원리포터] 태권도 격파에 나선 3살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유튜브 영상이 조횟수 1100만건을 돌파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태권도 격파에 나선 어린 아이’라는 제목의 한 유튜브 영상이 14일(한국시간) 현재 1127만뷰 돌파해 웬만한 인기가수 뮤직비디오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이 영상은 태권도 승급 심사장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쳐]

영상 속 태권도 흰 띠에 도전하는 3살 된 어린 아이는 격파에 앞서 사범의 격파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아야! 아야!” 우렁한 기합 소리와 함께 격파에 나서지만 생각과는 달리 판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

이를 본 사범이 다시 격파해야한다고 하자 이내 조막만한 손으로 깨뜨리거나 작고 귀여운 두발로 판 위에 올라가 통통 뛰는 등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

3살 아이는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다. 기합소리를 더 크게 내고 불굴의 의지로 격파에 재도전한다.

마침내 “아야! 아야!” 기합소리와 함께 성공해 흰 띠를 받은 아이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번진다. 주변에서 미소를 지으며 불굴의 도전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이어진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심쿵’해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괴물” “도전이 매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아이의 기합소리를 빗대 “HI YAAA”의 댓글도 눈에 띈다.






unplugd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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