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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가 예고한 ‘화성 미스터리’ 뭐길래...외계 생명체?
[헤럴드경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미스터리가 풀렸다’는 내용의 주요 과학 발견 발표를 예고함에 따라 NASA가 언급한 ‘화성 미스터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ASA는 지난 25일 세계 주요 언론 매체들에 “화성 미스터리가 풀렸다고 발표할 예정”이라는 안내문을 발송, 한국시간으로 오는 29일 새벽에 주요 과학 발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과학 발견’은 미국 동부시간 28일 11시 30분(한국시간 29일 0시 30분)에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NASA 본부의 제임스 웹 강당에서 뉴스 브리핑 형식으로 진행되며 진행 중인 화성 탐사와 관련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발표는 NASA TV와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NASA가 푼 화성 미스터리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화성 표면에서 외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흐르는 물이 발견됐다는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예고된발표 기자회견에는 NASA 본부 행성과학국장 짐 그린, NASA 본부 화성 탐사 프로그램 연구책임자인 마이클 마이어,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 공대(GIT)의 루옌드라 오이하, 캘리포니아주 모펫 필드에 있는 NASA 에이미스 연구소와 GIT에 소속된 메리 베스 빌헬름, 투산 소재 애리조나대(UA)의 고해상도 이미징 과학 연구(HiRISE)팀 연구책임자 앨프리드 매큐언 등이 참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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