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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세 아르헨티나女, 20대 모델뺨치는 특급 비키니자태
[헤럴드경제]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20대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가진 아르헨티나 여성 MC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아르헨티나 민영방송 텔레페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베로 로사노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돼 인기를 모았다.

1970년생인 로사노는 올해로 만 45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46세다. 늦게 결혼한 그는 올해 만 6살 된 딸을 두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을 보면 로사노에게 나이란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하다. 


사진 속 로사노는 20대에 찍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갖고 있다.

40대 중반 여자 MC의 빼어난 몸매는 폭발적인 반응을 샀다. 그녀는 엄청난 ‘좋아요’와 함께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로사노는 “이 비키니 정말 열정적이네요.”는 짧은 글을 사진에 달아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로사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젊었을 때는 엉덩이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즐겨 입었지만 이젠 평범한 비키니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로사노는 자신의 몸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듯 “나와 몸의 관계는 매우 자유로운 편”이라면서 “40대에 위기가 온다는 말이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면서 “언제나 현재가 최고의 순간이라는 마음으로 살면 위기가 올 리 없다”고 당당한 매력을 어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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