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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안] 빌라 등 돌며 노트북 훔친 도적패
○…부산 연제경찰서는 28일 사무실 등에 침입해 노트북을 훔친 홍모(55) 씨 등 20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도난 물품인 것을 알면서 노트북을 구입한 김모(30) 씨 등 10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홍씨 등은 빌라, 원룸, 사무실, 기숙사 등에 침입, 노트북 18대(시가 20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된 노트북의 고유번호(맥 어드레스)를 확보해 도난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 고유번호를 추적하는 방법으로 이들을 붙잡았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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