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공화당 대선후보 3차 TV토론에 대해 인터넷매체인 뉴스맥스 조사결과, 부시를 승자로 꼽은 이들이 0.31%에 불과했다. 10명의 후보 가운데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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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5월 한 인터뷰에서도 이라크전에 관해 제대로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 여름1차 토론에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그를 ‘활력없는 후보’로 몰아세워 타격을 입었다.
자금줄도 말라가고 있다. 3분기까지 그는 모금한 선거자금의 86%를 소진했다. 특히 3분기에 모은 돈은 1300만달러로, 지난 2분기 2주 동안 1100만달러를 모은 속도에 현저히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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