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내년 1월부터 대출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AIIB가 발전소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기반시설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4일 이 같이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AIIB에 5년에 걸쳐 6억7210만 달러를 출자키로 해, 전체 57개 회원국 가운데 8위를 차지하게 된다.
한국의 AIIB 지분율은 3.81%로 전체 57개 회원국 가운데 5위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