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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스 프랑스 총리, “추가 테러 수일 또는 수주 안에 일어날 수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새로운 테러 모의가 프랑스와 유럽 다른 국가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발스 총리는 현지 RTL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수일 또는 수 주안에 또 다른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뿐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테러 작전이 준비 중이었으며, 여전히 준비 중이다”고 프랑스 정보당국이 파악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 13일 ‘파리 테러’는 시리아에서 계획됐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경찰은 이 날 프랑스 남동부 리용시에서 이슬람주의자 13명의 가택을 수색해, 5명을 체포하고, 로켓탄 발사기, 칼라슈니코프 돌격용 소총, 방탄조기, 권총 등을 압수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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