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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도ㆍ농 상생협력을 위해 2016년 설맞이
‘자매시ㆍ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산구는 주민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물품을
선보이고 자매 시ㆍ군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수년째 이어왔다. 용산구의 자매시ㆍ군은 총 9곳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제천시·청주시 모두 이번 직거래에 참여한다. 사과, 곶감, 조청, 한과 등 총 518개 품목을 판매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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