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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 최정원 "무대 위 서현의 눈빛만 봐도 눈물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23일 서울시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 리허설에서 "4년 만에 다시 '맘마미아'에 출연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원은 이날 소녀시대 서현이 자신의 실제 딸과 닮았다는 말을 꺼내며"딸을 생각하면서 무대에서 연기를 펼칠 수 있어 몰입도가 더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서현과 함께 연기한 것에 대해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나에게도 영광이었다"고 덧붙여 뮤지컬 배우 후배로 서현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정원는 또한 "서현은 눈빛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라며 "그의 눈빛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극찬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맘마미아’는 지중해의 외딴 섬에 어머니 도나와 함께 사는 소피가 자신의 아버지를 찾겠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팝그룹 아바(ABBA)의 노래 22을 통해 펼치는 유쾌한 뮤지컬이다. 이번 프레스 리허설은 최정원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박지연, 김금나, 서현, 성기윤, 이현우, 정의욱, 남경주, 오세준, 호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이슈데일리 사진팀)
이슈팀 이슈팀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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