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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안행위,119안전센터 신축 등 6곳 현장방문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1일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해 2개조로 나눠 가평 설악 119안전센터 신축 예정지 등 6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가평 설악, 양주 옥정, 이천 마장 119안전센터 신축현장과 안양 비산 119 안전센터 이전 현장에서 ‘소방력 확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당부했다.


AI 전용실험실 건립과 관련해 방문한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최근 AI가 매년 발생되어 경제적 피해가 심각하고 도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만큼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물안골 환경복원 사업과 관련, 환경복원 사업이 ‘가평용추계곡 정비사업의 효과 극대화’라는 목적 달성과 공유재산관리에 적합한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오구환 위원장은“소방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소방력 확충을 위해서 119안전센터의 신설은 필요하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 가용 재원이 효율적으로 운용 될 수 있도록 입지와 규모 등을 면밀히 따져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오구환(바른정당, 가평) 위원장, 박창순(더민주, 성남2),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 김준연(국민의당, 용인6), 김진경(더민주, 시흥2), 김시용(바른정당, 김포3) 의원이 참여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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