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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필운 안양시장,무인민원발급기 확대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이필운 안양시장이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는 야간에 응급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심야시간에 서류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한림대성심병원과 안양샘병원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종전 오후 10시까지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시는 지난해 한림대성심병원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가 호응도가 높아 지난달 안양샘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해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노후 장비 3대를 교체, 총 26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필운 안양시장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세무서에서 발급되는 국세증명 13종(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서 등)도 전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되고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점검 등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운영을 검토해 민원편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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