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자매도시 안양 방문
[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안양시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 시의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지난 7일 입국해 한국 고교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있다.

고교생 10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이번 민박연수단은 8박 9일 일정으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가족 문화를 체험중이다. 


이들은 홈스테이를 제공한 안양 고교생들과 함께 남이섬을 다녀왔다. 지난 11일에는 시청 접견실에서 이필운 안양시장으로부터 안양시 명예시민증서를 받고 민박 체험 소감을 발표했다.

안양시의회와 U-통합상황실 견학, 근명여자정보고, 양명고 등 고교 방문과 함께 석수도서관을 방문해 현지에서 직접 가져온 도서를 석수도서관에 기증했다.

오는 13일에는 올림픽 금메달의 산실이었던 안양양궁장을 방문, 성문고 코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아 활쏘기를 체험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와 자매도시인 가든그로브시 고교생의 안양방문을 환영한다”며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