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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문재인 열차는 색깔론 제기하고 거꾸로 가는 열차”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민의당은 23일 “문재인 호(號)처럼 색깔론이나 제기하는 거꾸로 가는 열차로는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없다”고 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호는 자기 사람들만 태우는 열차다. 국민 절반 이상은 타기 힘든 열차”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로 가는 열차,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열차, 안철수 호가 희망찬 내일의 대한민국을 위해 출발한다”고 했다. 



손 대변인은, ‘정직한 사람은 국민들에게 권력을 행사하면서 쾌락을 느끼지 않는다’는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말을 인용해 ”모 후보의 거짓말 퍼레이드를 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은 이제 봄”이라며 “안철수가 대한민국 희망의 뿌리를 깨울 것“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안철수를 뽑으면 국민이 이긴다. 정직은 안철수”라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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