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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민선6기 3년간 복지예산 27.6% 증가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는 민선6기 3년 동안 복지예산이 27.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복지예산은 지난 2014년 1조8580억원에서 매년 증가해 올해는 2014년에 비해 27.6% 증가한 2조3761억원에 달한다.

사회복지와 주거환경, 교통 분야에 대한 지원도 적지 않았다. 이 기간 전체 예산 가운데 복지 예산 비중(28.6%)이 4.9%포인트 높아져 특ㆍ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자세유지기구도 보급하고 있다.

박찬훈 시 정책기획관은 “민선6기 3년간 빚 3조4000억원의 갚아 부채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복지ㆍ교육예산은 크게 늘려왔다”며 “올 하반기에도 7800억원의 예산을 복지, 일자리, 교육, 환경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정했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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