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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동굴, 주한외교관 방문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브라질, 칠레, 미얀마 등 주한대사를 비롯한 12개국 고위급 주한외교관들이 7일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광해관리공단 초청으로 광명동굴을 방문한 주한외교관은 뚜라 뗏 우 마웅 미얀마 대사, 페르난도 다누스 칠레 대사, 사티쉬 시반 인도 부대사와 베디 쿠르니아 부아나 인도네시아 경제공사등 모두 12명이다.


이들은 광명동굴과 자원회수시설을 차례로 둘러보고, 폐광을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개발 과정과 동굴의 안전관리 문제, 생활쓰레기의 소각과 대기오염 방지 시스템 등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 자원회수시설 등 환경과 자원재생을 연계해 새로운 환경을 조성한 발상 전환에 대해 크게 호평했다.

광명동굴은 해외정부관계자들이 선호하는 폐광개발의 선진사례로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글로벌 벤치마킹이 이뤄지고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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