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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임기제 공무원 6명 채용…15일부터 원서접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청와대는 직원들의 연가 보상비 절감 예산 등을 활용해 전문임기제 공무원 6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위는 일자리통계 전문가(전문임기제 나급) 1명, 통번역 전문가(다급) 1명, 문화해설사(다급) 2명, 동영상 전문가(라급) 1명, 포토 에디터(마급) 1명 등이다.

청와대는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적용해 응시 원서에서 사진이나 학교, 출신지, 가족관계 등을 제외하고 전공과 경력 등 직무 관련성으로만 선발할 계획이다.

임용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며, 근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재임용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위의 역할 등 자세한 설명 역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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