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의 구체적 해결 방안이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남북의 정상이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목표 밝힌 걸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북한의 움직임은 전향적”이라며 “이 선언이 구체적 행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말을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