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미즈노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미즈노 골프 랜선 상담소 - 골프의 참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사연에는 미즈노 소속의 투어 프로가 1대1 맞춤형 레슨을 역시 영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사연 응모는 본인의 스윙 영상과 함께 평소 골프칠 때의 고민을 미즈노 공식 인스타그램 내 ‘다이렉트 메시지(DM)’나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면 참여 가능하다. SNS 계정이 없는 고객이라면 안내된 이벤트 메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미즈노 골프용품으로 구성해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박스’ 가, 또 응모한 고객 중 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즈노 골프 랜선 상담소–골프의 참견 캠페인’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응모를 받으며 이 중 18건의 사연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연과 레슨 영상은 총 9편으로 제작, 연말까지 한국미즈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미즈노는 “이번 ‘미즈노 골프 랜선 상담소 – 골프의 참견 캠페인’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골프 전시회와 클럽 시타회 등 기존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축소, 제한된 상황에서도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골퍼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정부의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서도 미즈노의 대표적인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인 미즈노 클럽 무료렌탈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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