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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형 아파트 ‘한강광장’, 합리적인 공급가로 제안

[헤럴드경제] ‘싱글족’이나 ‘딩크족’이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가구는 614만 7516가구로 전체 가구에서 가장 많은 30.2%, 그 뒤를 2인 가구 566만 300가구로 27.8%가 차지해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1~2인 가구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강광장은 전용 면적 59㎡, 84㎡로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지적 특성상 잠실과 강남이 인접해 있고 한강과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곳으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위치해 도심지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와 더불어 단지 인근에 아차산생태공원, 구의공원이 위치해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강광장이 들어설 광진구에는 현재 노후화된 동서울 터미널을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 시키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의 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교통, 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생활 환경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아파트 내부는 스마트한 설계로 원격으로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의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정화 시스템,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이 적용되며 1등급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건축됐다.

마지막으로 중소형 아파트 한강광장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인근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공급가로 제공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한강광장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으며 홍보관 방문 시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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