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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최초 셀럽하우스 ‘송도 한라웨스턴파크’ 회사보유분 특별공급에 나서..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 시장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반면에 주택법을 적용 받지 않아 청약과 전매 규제에 자유롭고, 내부 설계나 상품성, 대규모 커뮤니티 등 삶의 질이 더욱 중시되는 생활숙박시설이 틈새 투자 상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레지던스로 잘 알려진 생활숙박시설은 호텔식 서비스를 누리면서 취사 등 주거시설로 이용이 가능해 호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취합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인식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지난 견본주택 개관 3일동안 2만8,000여명이 군집하며, 초미의 화제를 모았던 ‘송도 한라웨스턴파크’가 회사보유분까지 특별 공급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송도 한라웨스턴파크'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최고 37층, 2개 동, 총 1456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21㎡A 108실 ▲22㎡A1 456실 ▲27㎡B 868실 ▲55㎡C 24실이 건립된다.

세대에 따라 달빛축제공원이 보이는 파크뷰(일부 세대 제외)와 인천대교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 항구가 보이는 하버뷰(일부 세대 제외)가 가능하며, 풀옵션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야외 수영장을 비롯하여, 럭셔리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로비, 라이프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보 5분거리에 송도 랜드마크시티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과 국제업무지구역 인접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주요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어 넉넉한 배후수요까지 예상된다.

이 밖에 고급 인공해변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 크리스탈 라군(Crystal Lagoon)이 국내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와 MOU체결 하며, 송도국제도시에 환경 파괴없이 인공해변을 조성할 예정으로, 인공해변 조성이 완료 되면 관광산업이 미치는 파급효과를 넘어 지역 부동산 사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 수혜를 고스란히 송도 한라웨스턴파크가 누릴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송도 한라웨스턴파크 관계자는 “본 사업지는 송도국제도시의 이점, 높은 미래가치, 풍부한 배후수요, 부동산 규제도 빗겨가면서 1가구 2주택에도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현 부동산 상품군 중에서 마지막 주거 소액 투자상품으로 가장 적합하며, 실제로도 많은 계약들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송도 한라웨스턴파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1번지에 들어선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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