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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과 한강을 품은 ‘한강광장’ 주목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곳 사업지에서 7679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지만 서울 분양 물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음 달에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무주택자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서울 지역 아파트의 공급 물량의 공급은 부족한데 청약 당첨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전셋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은 입지적 특성상 잠실과 강남에 인접하고 한강과도 가까우며 인근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선호하는 59㎡, 84㎡ 등 중소형 평행대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과도 근접해 출퇴근이 용이하고 장거리 이동이 자유로운 교통망을 갖추었다.

‘한강광장’이 들어설 광진구는 현재 대형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약 30년간 제자리를 지켜오면서 시설 노후화와 수용 능력초과, 혼잡한 주변 교통 문제를 야기했던 동서울 종합 터미널을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 시키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최근 서울시가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을 수정 가결해 역세권 중심의 정비 여건이 마련되어 교통, 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생활 환경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구의공원 등의 녹지시설을 갖추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한강광장의 내부는 첨단 설계의 적용으로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의 제어가 가능하고 공기정화 시스템,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이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1등급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건축됐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청약이 없어도 조합원의 조건만 갖추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한강광장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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